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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하지원이 신년 인사를 전했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길라임' 역으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하지원은 31일 소속사 미투데이를 통해 하트가 가득 담긴 친필 메시지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사진 속 하지원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눈 배경을 뒤로하고 네 귀퉁이에 빨간 하트가 박힌 판넬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라는 직접 작성한 새해 인사말과 자필 사인을 적어 사랑스런 모습으로 인사를 전하고 있다.
또한 하지원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이 있어서 한 해 너무 행복했고, 여러분들 때문에 행복하게 새해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1년 신묘년!!! 모두들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라는 글을 남겨 새해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의 새해 인사를 본 팬들은 "하트 뿅뿅 판넬 라임이처럼 너무 사랑스러워요", "저도 하지원씨 때문에 시크릿가든’ 때문에 올해 너무나 행복했네요", "길라임 김주원 커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 더 멋진 모습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등 하지원을 응원하며 새해 인사에 답하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원. 사진=웰메이드스타엠]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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