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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파리바게뜨 "개인 혼자 했을까?" vs 뚜레쥬르 "우리도 피해자"…'제빵싸움' 번지나

시간2010-12-31 19:13:11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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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터진 '쥐식빵' 사건이 결국 파리바게뜨 인근 뚜레쥬르 점주의 남편 김모(35)씨가 벌인 자작극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파리바게뜨 본사인 SPC는 보도자료를 내고 "상상을 초월하는 사태가 발생해 유감이다. 비상식적이고 상도덕에 어긋나는 행위를 경쟁업체 관련자가 했다는 것이 파리바게뜨로서는 큰 충격이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초기 범인의 점포인 뚜레쥬르가 속해있는 CJ측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면 베이커리 업계 전체가 타격을 입는 초유의 사태는 막을 수 있었다"며 "베이커리업의 동반자로서 '식빵에 쥐가 들어갔다'는 비상식적인 주장을 우리와 함께 반박해 국민의 불안감을 사전에 불식시켰으면 좋았을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런 일을 과연 개인이 혼자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은 떨쳐버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SPC의 입장과 관련해 뚜레쥬르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역시 사건 발생 후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며 "'쥐식빵' 제보자가 뚜레쥬르 매장 점주의 남편이란 사실을 알고 난 뒤 우리도 정황상 자작극일 가능성을 염두해뒀다. 하지만 김씨가 계속 아니라고 부인해 수사 상황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또 "24일 김 씨가 전화를 걸어와 '본사 법무팀과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해 왔었다"며 "다음날 직원이 전화해서 '당신이 저지른 일이냐'고 물었더니 아무 말 없었고, '빨리 경찰에 나가서 진실을 밝혀라'고 말했더니 김 씨는 '난 잘못이 없다.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리바게뜨 측이 뚜레쥬르 측의 책임을 묻는 것에 대해 "우리가 반사 이익을 얻거나 한 것도 없다. 제빵업계 전체가 다 피해자다"라며 "뚜레쥬르 역시 크리스마스때 매출이 감소했으며 김씨가 뚜레쥬르 점주 남편이란 사실이 밝혀졌을때 우리도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언론이 제빵업계 1, 2위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간의 과다 경쟁이 문제가 아니냐고 지적한 것에 대해 "뚜레쥬르가 파리바게뜨 보다 매장수에서 뒤지는 건 맞다. 하지만 현재 제빵업계는 포화 상태라 우리는 전략을 바꾼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점 수를 늘리는 것 보다 단위 점포의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차별화하고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제공하려는 기본으로 돌아갔다. 파리바게뜨와 경쟁이 심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지적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김 씨가 가게를 인수하고 오픈한게 지난 17일이다. 1주일 정도 되는 시간에 인근 빵집과 경쟁이 심했다고 생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김씨를 파리바게뜨 밤식빵에서 쥐가 나왔다는 허위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쥐를 고의로 잡았는지 여부를 추가로 조사 중이다.

[사진 = 김 씨가 인터넷에 올린 문제의 '쥐 식빵' 사진]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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