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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2010 SBS 연기대상이 시청자들의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1일 밤 9시 44분부터 새벽 1시 59분까지 방송된 SBS 2010 연기대상 1부는 14.6%(이하 전국기준), 2부는 17.0%를 기록했다.
밤 9시 48분부터 새벽 1시 1분까지 방송된 KBS 연기대상 1부는 12.8%, 2부 15.1%, 3부 14.0%의 시청률을 기록, 수치로 따져봤을 때 SBS 연기대상을 시청자들이 더 지켜본 셈.
2010 마지막을 장식하는 두 방송사의 시상식인 만큼 방송전부터 그 영광의 주인공이 누가될 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혁보다는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현정이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밤 9시 59분부터 새벽 1시 59분까지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 1부는 10.8%, 2부는 9.5%를 나타냈다.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고현정(왼쪽)·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혁. 사진 = SBS,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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