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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에이치플러스 커뮤니케이션)의 주연배우들이 2011년 새해를 맞아 새해인사를 전했다.
NTS 요원 정우로 출연중인 정우성은 “2011년에는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란다. 새해에는 지금까지 ‘정우’와 다른, 반전된 캐릭터로 찾아 뵐 예정이다. '아테나'에 계속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말했다.
'니킥 수애’로 사랑받고 있는 수애는“지난 한 해 너무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 드린다. 2011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냉철한 손혁 역의 차승원은 “2011년에는 드라마에서 ‘손혁’이 얼마나 더 나빠질 지 모르겠다.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 그의 히스토리를 알게 되면 이해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이색 인사를 전했다.
김민종은 “여러분의 사랑에 힘입어 새해가 밝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기수에게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막내 최시원은 “모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더불어 그 가정에 월,화요일이면 아테나가 틀어져 있으면 좋겠다” 며 이지아는 “지난 해에 대한 아쉬움보단 새해에 대한 희망으로 시작하시길 바란다. 2011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밝혔다.
[새해 인사를 전한 '아테나'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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