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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 김요한(레프트)이 뮤지컬배구 안은정과 열애 중이다.
김요한은 최근 뮤지컬배우 안은정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사귄지는 1년이 안됐다. 최근 안은정이 친구과 함께 김요한이 속한 LIG손해보험의 경기가 벌어지는 성남과 구미등에 나타나면서 존재감에 대해 알려졌다.
여자친구 안은정이 상당한 미모의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주위 사람들의 귀뜸이다. 안은정은 모델 일을 했고 지난 2008년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진짜진짜 좋아해'등에 출연한 경력을 갖고 있다. 학교를 다니면서 연기자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한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더사랑할께~♡'라는 제목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안은정도 '주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김요한과 같이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요한은 최근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면서 소속팀 LIG손해보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1일 경기서는 대한항공의 9연승을 저지했다.
김요한은 최근 만난 자리서 "자주 만나지는 못한다. (여자친구가) 경기장에 자주 오는데 경기가 끝난 뒤 잠시 만나는 정도다"며 "과거 모델 일을 했고 현재는 학교에 다닌다"고 여자친구에 대해 설명했다.
[김요한(왼쪽)과 여자친구 안은정. 사진출처 = 김요한 미니홈피]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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