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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퍼스타K’의 강승윤(17)과 가수 팀(30. 본명 황영민)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승윤은 팀이 갓 데뷔한 시절의 모습과 흡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도플갱어(같은 공간과 시간에서 자신과 똑같은 대상을 보는 현상)”라며 쏙 빼닮았다고 놀라했다
특히 10대인 강승윤과 닮은꼴로도 손색없을 만큼 팀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강승윤과 정말 닮았네요. 한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아~ 너무 훈훈해서 올 한파가 다 녹아버릴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팀은 현재 3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타이틀곡 ‘남자답지 못한 말’로, 강승윤 또한 각종 광고와 방송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닮은꼴로 화제인 가수 팀(왼쪽)과 강승윤. 사진 = 룬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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