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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속 ‘핑크스커트’녀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영된 드라마 ‘드림하이’ 1회에서는 최고의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 오디션 장면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특히 1회 후반부에 핑크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한 ‘소현’역의 배우는 기린예고 입학 오디션 지원자들 틈에서 단연 돋보이는 댄스 실력을 가진 재학생 소현으로 출연, 네티즌들 사이에서 ‘기린예고 댄스녀’, ‘드림하이 핑크스커트’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오디션 장면에서 핑크 미니스커트입고 춤추던 여배우는 누구?”, “눈길 가는 신인이 많네요. 드림하이 기대만발”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주인공은 신인 배우 김보름으로 연기, 노래, 춤 등 다양한 경험,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배우로서의 기본기를 닦아오다 배용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드림하이’에 출연하게 됐다.
키이스트는 “고혹적인 외모에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 열정까지 겸비한 준비된 신인이다” 라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우월한 미모에 뛰어난 춤 실력까지 겸비한 김보름을 눈 여겨 본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실제로 드라마 출연 전부터 화장품, 휴대폰, 가전 등 다양한 제품군의 광고계약 체결하며 2011년 최고 기대주로서 조용한 돌풍을 예고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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