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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전인화가 자신의 동안 외모에 대해 자찬했다.
전인화는 최근 진행된 KBS2TV '승승장구'녹화에서 “어려보이는 얼굴, 사람들이 몇 살까지 보나요?”라는 시청자 질문에 “아직도 외국 나가면 20대로 봐요”라고 말하며 최강 동안 미모임을 자랑했다.
이어 전인화는 “10년 전 외국에서 중동남자에게 미스로 오해 받고 대시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주변이 어두워서 주름이 보이지 않아 나이를 가늠할 수 없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쑥스럽게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MC 김승우는 “설마 그 중동남자가 신현준은 아니죠?”라고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선사했다.
전인화가 중동남자에게 대시를 받은 사연은 1월 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중동남자에게 대시 받은 사연을 전한 전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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