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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조윤희가 화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MBC드라마 '황금물고기'로 10년 만에 신인상을 수상한 조윤희는 최근 여성브랜드 블루페페(BLU PEPE)의 모델로 발탁돼 S/S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조윤희는 뮤지션, 액터, 스타일리스트 세 가지 콘셉트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발산했다. 도도한 표정 또한 놓칠 수 없는 그녀만의 매력.
조윤희는 '황금물고기'에서 기존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복수를 위해 팜므파탈 악녀 캐릭터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조윤희. 사진 = 블루페페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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