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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신예 김수연(21)의 아담한 명품몸매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김수연은 4일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레알스쿨’ 제작발표회에서 아찔한 자태를 선보이며 순식간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김수연은 동양미와 서양미가 적절히 조화된 매력적인 마스크와 웃을 때면 반달처럼 휘어지는 눈웃음, 그리고 깜찍한 교복부터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해내는 절대몸매는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2011년 최고의 신인이 등장했음을 예감케 했다.
특히 기자간담회에서 드러난 솔직하고 해맑은 모습에선 근래 보기 드문 순수미를 엿볼 수 있었다는 평. 여기에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촬영할 때면 평소 자신의 성격과는 정반대인 왈가닥 공주병 소녀 로 완벽 변신하는 캐릭터 몰입력과 연기력이 관계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수연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수연씨가 언론에 첫 얼굴을 알리자마자 인터뷰가 쇄도하고 있다. 갑작스런 관심에 본인도 조금 놀랐지만 많은 분들이 지켜보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방송연예과에 재학하며 차근차근 준비해온 내실 있는 배우이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 드린다”며 당부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수연은 크지 않은 키(161cm)에도 불구하고 작은 얼굴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각종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이날 제작보고회 사진과 과거 프로필 사진 등이 올라오면서 ‘명품몸매’, ‘새로운 여신 등장’, ‘베이글녀다’며 김수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뜨거운 관심과 함께 첫 출발을 알린 신인배우 김수연의 데뷔작인 MBC에브리원‘레알스쿨’은 오는10일부터 방송된다.
[사진 = 김수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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