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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의 니콜(20)이 아이유(18)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니콜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예쁜이 아이유. 한 번도 못했던 말~ 나는 니가 좋은 걸"이라며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니콜의 트위터 글은 아이유의 노래 '좋은날' 가사를 흉내낸 것이라 두 사람의 친분을 느낄 수 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니콜은 아이유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니콜과 아이유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으로 브이 모양을 그리고 있어 둘의 귀여운 매력이 한층 부각된다.
네티즌들도 두 사람의 사진을 본 후 "아이유도 좋고 니콜도 좋다", "너무 훈훈하다. 아이유 니콜 둘 다 화이팅", "두 사람 다 너무 예뻐서 흐뭇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출연하고 있는 니콜과 아이유는 지난 2010 SBS 연예대상에서 마돈나의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을 함께 부르며 팬들에게 깜짝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니콜(왼쪽)과 아이유. 사진 = 니콜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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