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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티벳궁녀'라는 별칭을 얻으면서 화제를 모은 최나경이 이번에는 이효리로 변신했다.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를 선언한 최나경은 최근 촬영에서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 무대를 선보였다.
최나경의 이번 변신은 극중 상가번영회 장기자랑대회에 상금 100만원을 타기 위해 출전한 것으로, 짙은 눈썹, 강렬한 아이라인,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분장해 이효리로 빙의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이효리를 100% 소화해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최나경 외에 김갑수-박미선-조권-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를 불렀고 김영옥-방은희-윤승아는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를 소화했다.
최나경이 이효리로 변신한 모습은 5일 저녁 7시 45분에 공개된다.
[이효리로 변신한 최나경.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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