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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우먼 백보람이 올해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눈길을 끈다.
백보람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 녹화에서 2011년 이루고 싶은 계획으로 결혼을 꼽았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는 개그맨 장동민과 핑크빛 러브모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백보람이 이 같은 고백을 했고, MC 남희석은 "둘이 결혼하면 잘 살 텐데"라며 둘을 부추겼다.
이어 백보람은 김나영, 신봉선 등 가는 곳마다 여자 연예인들과의 스캔들이 일어나는 장동민에 대해 "섭섭하다, 모두에게 그러는 거라면 나에겐 그러지말라"고 불만 섞인 투정을 부리기도 실제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백보람은 지난해 12월 29일 방송분에서 장동민과 함께 "예쁘게 잘 살겠다. 우리 두 사람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한 바 있다.
백보람이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힌 진짜 속마음은 무엇인지, 그 내용은 5일 밤 12시 10분 공개된다.
[삿진 = 백보람(왼쪽)·장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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