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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F컵녀' 성남혜의 '이북(E-book) 매거진'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성남혜는 지난해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G컵이 되고 싶은 F컵'으로 소개되며 화제가 된 인물로,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출연 후 누드촬영 제의가 들어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에는 지난해 12월 중순 '코리아 섹시 아이돌 스토리'라는 제목의 '이북(E-book)'을 발간한 것이 새삼 주목을 받으며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다. 서해안의 한 펜션 근처에서 촬영된 화보에서 그는 하얀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스한 몸매를 뽐냈다.
제작사 유드림미디어는 "쌀쌀한 날씨에도 성남혜는 바다에 입수하는 열의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성남혜의 이북 매거진을 시작으로 '러브스위치'의 정현주와 국내 레이싱 모델들의 화보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8년 여성듀오 천상여우로 가요계에 데뷔했던 성남혜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채 활동을 접었다. 이후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추고 있다.
[성남혜. 사진 = tvN]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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