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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장근석의 공항 패션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4일 중국의 난팡왕 사이트는 중국 광저우 항공에 들어서는 장근석의 사진을 찍어 게재했다. 이날 장근석은 태국에서의 CF 촬영을 위해 중국을 경유했다.
사진 속 장근석은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촬영으로 길어진 머리에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자랑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잡은 장근석의 뒤로는 수십명의 팬들이 장근석의 입국을 환영하기 위해 자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중국에서도 빛나는 장근석의 외모는 말할 필요가 없다" "블랙 시크 공항패션, 장근석이 '공항패션 종결자'" "단발머리에 블랙패션, 뭔가 어색하지만 시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태국으로 건너간 장근석은 CF촬영을 마치고 다음주 쯤에 귀국할 예정이며 곧 차기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중국 광저우 공항에서의 장근석. 사진 = 中 난팡왕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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