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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남성그룹 엠블랙(MBLAQ)이 ‘다크 엔젤’로 변신했다.
정규 1집 '블랙 스타일(BLAQ Style)'의 발매를 앞둔 엠블랙은 7일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재킷사진 속 엠블랙 다섯 멤버들은 모두 블랙의 실크 수트를 입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독특한 의상은 엠블랙을 검은 옷을 입은 천사같이 보이게 해 신비로운 느낌도 전달한다.
선공개한 '크라이'가 이별의 아픔을 담은 엠블랙만의 '블랙 뮤직(Black Music)'을 느낄 수 있는 곡이었다면, 10일 공개될 또 다른 타이틀곡인 '스테이(Stay)'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멤버들마다 다른 특색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엠블랙만의 댄스곡이다.
이번 재킷사진은 ‘스테이’와 어울리는 사진으로 공개될 ‘스테이’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엠블랙은 10일 정규 1집 음반 발매에 앞서 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엠블랙은 이날 팬미팅 무대에서 정규 1집 '공동타이틀곡인 '크라이'와 '스테이'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엠블랙. 사진=제이튠캠프]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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