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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탤런트 송채환이 배우 심은하와 가수 태양을 닮은 딸과 아들을 공개했다.
송채환은 최근 진행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 큰 딸 박소울(8세) 양과 둘째 아들 박예성(6세) 군과 함께 참여했다.
청순한 외모의 소울 양과 눈 웃음이 매력적인 예성 군의 등장에 출연자와 제작진은 심은하와 태양을 닮았다며 관심을 표했다,
이날 녹화에서 소울 양은 독설가 MC김구라에게 "골 때린다"며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구사하는가 하면 녹화 내내 예측할 수 없는 말과 행동으로 큰 웃음을 줬다.
또 소울 양은 '부모님의 듣기 싫은 신세한탄'을 주제로 얘기하던 중 "엄마가 '빨리 시집 가라'고 말하는 것이 듣기 싫다"고 말해 그 이유를 궁금케했다.
한편 엄마 송채환도 알지 못했던 숨겨진 끼를 발산해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준 소울 양의 예능 나들이는 8일 저녁 5시 15분에 방송된다.
[송채환-딸 박소울 양-아들 박예성 군(위로부터).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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