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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안재모(32)가 오늘(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안재모는 9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마벨러스 컨벤션에서 6세 연하의 여성 사업가 이다인(26)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안재모와 예비신부는 2년 전 넥센 히어로즈 투스 조용준의 소개로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왔다.
예식은 친척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며 주례는 '용의 눈물' '야인시대' 등을 통해 안재모와 인연을 맺어온 드라마 작가 이환경씨가 맡았다. 사회는 '근초고왕'에 함께 출연 중인 이종수가 맡는다.
안재모는 '근초고왕'에서 '근초고왕'(감우성)과 함께 극을 이끌어 가는 ‘진승’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안재모-이다연 씨. 사진 = 듀오웨딩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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