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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프로배구] 한송이 "'잘한다'는 말 듣고 싶다"(인터뷰)

시간2011-01-10 06:26:37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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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이제 칭찬을 들을 나이죠"

프로배구에서 공인구가 교체되면서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은 선수들의 수비 리시브 능력이 하락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외인 선수가 있다. 바로 공격과 달리 수비에서 낙제점을 받았던 한송이(레프트·흥국생명)다.

한송이는 올 시즌 리시브 3위(세트당 2.472개), 디그 6위(세트당 3.750개)에 올라있다. 공격형 레프트라는 이미지가 강했고 매 경기 상대 팀의 목적타 대상이었던 한송이가 발전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한송이는 최근 전화통화서 "올 시즌에는 공격보다 리시브 연습에 중점을 뒀다"며 "지금까지 공격이 안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공격 위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하지만 국가대표에 차출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팀에 들어간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됐다.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면서 실력 향상의 기회를 놓친 것이 사실이었다"며 "들어가서 쉬지를 못했지만 김연경, 황연주(현대건설)등 좋은 선수들과 한 팀에서 뛴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아시안게임서 금메달은 놓쳤지만 은메달도 값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송이는 도로공사 시절 김연경(JT마블러스)을 제치고 득점왕에 오를 정도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부상때문에 2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부상 공포를 극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연습을 한 것이 이만큼 올라온 것 같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발목 부상은 극복했지만 허벅지 근육 파열 때문에 고생했다"며 "디그를 할 때 멀리 뛰다보면 생각이 많아졌다. 겁도 많이 났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생각을 지워버렸다"며 달라진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만 26살의 나이. 여자선수로서 고참에 속하는 한송이의 2011년 꿈은 뭘까? 그는 "올 해 만으로 26살이 됐다. 실력이 늘어날 수 있는 나이는 아니다. 그러나 노련미와 안정감을 키우고 싶다"면서 "팀과 개인적으로 우리는 우승이 우선 순위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송이는 "득점왕보다 국내 공격수 중에 '한송이가 잘하네'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 과거 안 좋았던 이야기보다 칭찬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최고라는 말을 듣는 것도 기분 좋을 것이다"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흥국생명 한송이. 사진제공 = 스포츠포커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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