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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주연 이연희와 심창민(최강창민)의 키스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결혼식 첫날밤 커플 잠옷을 맞춰 입고 달콤하게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열 아홉 신부와 스물 한 살 신랑. 두 사람은 어린 나이에 걸맞게 커플룩으로 잠옷을 맞춰 입고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눈을 지긋이 감은 채 손을 맞잡은 모습에선 서로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사랑도 느껴진다.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은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곧 이혼에 합의한 철부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룰 드라마로 오는 24일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삼화네트웍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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