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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민효린이 '2011년 평창 FIS 스키점프 대륙컵 대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민효린의 소속사 스타폭스미디어는 10일 "민효린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평창 FIS 스키점프 대륙컵 대회'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평창 FIS 스키점프 대회는 올해 개최되는 2011년 첫 동계스포츠 국제대회로, 2018년 평창 동게올림픽 유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민효린은 "평소 겨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매번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해 가슴이 아팠다"며 "앞으로 이번 대회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효린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강평창 스키점프 스타디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개막식 세리머니에 참석, 홍보대사 활동과 시상식의 시상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민효린. 사진 = 스타폭스미디어]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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