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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데뷔 전부터 ‘주영훈의 뮤즈’, ‘차인표의 개념응원’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한그루(18)가 데뷔곡 ‘위치 걸(Witch Girl)’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10일 ‘위치 걸’의 티저영상을 소속사 클라이믹스 홈페이지에 공개,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져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위치 걸’ 티져영상 속에서 한그루는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오픈숄더 미니드레스를 입어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한 ‘위치 걸’이란 타이틀에서 연상되듯 한그루는 작은 상자를 신기한 듯 바라보며 마술 같은 일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을 선사했다.
티저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주영훈 사단 회심의 카드, 음악적 완성도가 대단할 듯”, “화면 속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카리스마!”, “정말 미친 미모의 한그루”, “요새는 어깨미인이 대세인데, 최고의 어깨라인”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12일 싱글 앨범을 발매한 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그의 가요 프로그램 데뷔 무대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예정됐다.
[한그루. 사진=클라이믹스 엔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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