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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에서 예능인으로 맹활약 중인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카리스마 종결자로 거듭났다.
토니안은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1월호 화보를 통해 종전의 부드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남성다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화보에서 검정색 자켓을 걸친 토니안은 두 눈을 부릅뜬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현재 그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이하 일밤)에서 다소 어리버리하면서도 천진난만한 모습의 '하체 부실남'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나 이번 화보를 통해 제대한 지 얼마 안 된 군인다운 강인함을 선사한 것.
토니안은 지난해 10월 군 제대 후 ‘일밤’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부드러운 완소남, 훈남으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종결자로 거듭난 토니안. 사진 = 얼루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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