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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미국 애리조나 투산 총기난사 사건의 최연소 희생자인 크리스티나 그린(9)양의 생일이 9.11 테러가 일어났던 2001년 9월 11일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0일(이하 한국시각)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그린양은 9.11테러 당일 각 주에서 태어난 아기 중 1명을 선발한 '희망의 얼굴'로 선정됐다. 평소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그린양은 초등학교 학생회 간부로 선출될 정도로 총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범인 제러드 리 러프너가 실탄 31발을 다 쏜 뒤 탄창을 갈아 끼우려고 하는 순간 범인의 탄창을 빼앗은 인물이 61세 할머니 파트리샤 마이쉬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쉬는 3명의 남성이 러프너를 넘어뜨리자 범인에게 달려들어 탄창을 빼앗아 더 큰 참사를 막았다.
[숨진 크리스티나 그린(위 사진), 애리조나 투산 총기 난사현장. 사진 = 뉴욕타임스 화면 캡처, gettyimagekorea/멀티비츠]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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