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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 '카라의 이중생활', 국내 tvN서 첫 선'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카라 주연의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URAKARA) 가 1월 말 국내에서 방영된다.
'우라카라' 투자사, CJ 미디어는 11일 걸그룹 카라 주연의 일본 드라마 국내 방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CJ미디어에 따르면 '우라카라'는 국내에선 1월 말 종합오락채널 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CJ 미디어는 "일본 현지에서 제작 및 방송되는 로컬 오리엔티드 방식 드라마에 국내 콘텐츠 그룹이 투자자로 나서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일본 DVD 메이저 배급사인 SPO등 현지 명성 높은 일본 콘텐트 비즈니스 회사들과 견고한 파트너십을 형성함은 물론 한국에서의 마케팅, 편성 등 국내 비즈니스 창구 역할을 맡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우라카라'는 리얼리티와 픽션이 섞인 장르로‘타깃 남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라’는 연애미션을 수행하면서 진실한 사랑을 경험하는 내용의 드라마로 카라 다섯 멤버들은 미녀 스파이로 등장한다.
일본인 정치가, 스포츠 스타, 톱 셰프 등 다양한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 섹시 발랄한 모습은 물론 액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라가 한국과 일본 양국을 오가며 촬영한 '우라카라'는 일본 TV도쿄를 통해 1월 14일 밤 12시에, 국내에서는 1월말 tvN 채널을 통해 '카라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우라카라' 주연으로 나서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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