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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신인 시절 매일 밤 기도를 올렸다는 '국민 MC' 유재석의 동영상이 또 한번 화제다.
유재석은 과거 MBC '무한도전' 팬미팅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매력은 무엇이고, 어떻게 1위 자리를 유지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개그맨으로서 울렁증도 있고 그렇다고 개인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항상 그런 컴플렉스가 많이 있었기 때문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았다"고 진지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예전부터 참 많이 기도를 했다. 자기 전, 방송이 너무 안되고 하는 일마다 어긋났을때 정말 간절하게 기도를 했다"며 기도 내용을 밝혔다.
유재석은 "단 한번만 저에게 개그맨으로서 기회를 주신다면, 소원이 나중에 이루어졌을 때 '만약에 이 모든 것이 나 혼자 얻은 것이라 단 한번이라 생각한다면, 그때는 정말 큰 아픔을 줘도 저한테 왜 이렇게 가혹하게 하시나요'라고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금은 정상의 자리에 있지만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한다. 언제나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다"면서 1등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치며 "그런 마음의 준비를 하기 때문에 매주매주 한순간 모든일에 다할 수밖에 없다. 그런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석. 사진 = 'MBC' 무한도전 팬미팅 편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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