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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2011년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민정은 성유리에 이어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의 새 얼굴로, 최근 봄의 기운이 물씬 나는 지면 촬영을 마쳤다.
이번 촬영은 지난 6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으며, 이민정은 강추위 속에서도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특히 얇은 봄 원피스 차림의 촬영임에도 하얀 입김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 얼음물을 마시는 등 화사한 봄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현장에 참여한 스킨푸드 관계자는 "모든 일에 있어 열정적으로 임하고 늘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든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 때문에 이민정이 드라마, 영화, 광고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선택받게 되는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민정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월화드라마 '마이더스'의 주인공으로, 김희애 장혁과 호흡을 맞춘다.
[스킨푸드의 새 모델로 발탁된 이민정. 사진 = 바른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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