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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군복무 중인 탤런트 김지훈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100일만에 피부관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훈은 유독 짧은 머리가 눈에 띄지만, 부리부리한 눈과 오똑한 콧날은 여전하다. 또한 입대 전 보다는 살이 좀 빠진 모습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지훈이 현재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에서 군복무 중이고 계급은 이등병"이라며 "이번 휴가는 2박 3일 포상 휴가로, 내일(13일) 부대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러빙유', '위대한 유산', '며느리 전성시대', '천추태후', '별을 따다줘'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영화 '나탈리' 개봉을 앞둔 2010년 10월 4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김지훈. 사진 = 김지훈 트위터, 마이데일리 DB]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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