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우현, 현빈 도플갱어? 닮은꼴로 화제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남성그룹 인피니트 멤버 우현이 ‘주원앓이’ 현빈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우현의 사진들은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을 연기하고 있는 현빈과 흡사해 네티즌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수차례 연예인들이 따라하며 패션돌풍을 일으킨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바느질 한”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고 턱까지 지퍼를 올린 우현의 모습에선 현빈의 얼굴이 보인다. 앞머리를 살짝 내린 헤어스타일도 현빈과 비슷해 더욱 비슷하다는 의견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회지도층 턱선도 닮았다", "주원의 도플갱어 탄생?”, “이 시대 최고 훈남 현빈을 닮다니”, “우현이도 그남자 한 번 불러보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6일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BTD’로 컴백, 강렬한 사운드의 음악과 일곱 멤버의 조화가 매력적인 ‘전갈춤’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인피니트 우현(왼쪽)-'시크릿가든' 현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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