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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김사랑(33)이 ‘꿀벌옷’을 입고 8등신 황금비율 몸매를 뽐냈다.
김사랑은 10일 미니홈피에 ‘2011년 1월 10일의 일상’이라며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 촬영장에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벌집을 연상시키는 육각형 무늬가 화려하게 그려진 원피스를 입은 채 똑바로 서거나 대본을 보는 등의 포즈를 취했다. 몸에 달라붙는 타이트한 원피스는 김사랑의 에스(S)라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고, 특히 173cm에 달하는 ‘우월 기럭지’와 각선미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사랑은 자신이 입은 옷을 “꿀벌옷”이라며 나름의 별칭도 만들어 덧붙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다리 진짜 예쁘다”, “대단한 비율”, “완벽 8등신”, “오스카가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시크릿가든’에서 ‘윤슬’로 출연하며 ‘오스카’ 역의 윤상현과 러브라인을 형성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사랑. 사진=김사랑 미니홈피]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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