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동방신기, “다섯이 뭉칠 가능성? 충분히 있다”(인터뷰)

시간2011-01-13 08:00:31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유노윤호, 최강창민의 2인조 동방신기가 현재 팀에서 이탈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소송으로 법정 공방중인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세 멤버에 대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유노윤호는 “아팠다. (이번 일이 있기) 전부터 사람에 대한 아픔이 있었는데, 이번엔 제가 리더다 보니까 그 아픔이 아무래도 더 컸다”면서 “누굴 원망하기 보단 제 자신에게 화가 나서 아팠다. 하지만 그 아픔을 피하지 않고 온전히 다 받아봤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그런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성숙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힘든 상황에 오히려 밖을 걸어다녔다. 지하철도 타고 산도 타면서 거기서 나름의 철학을 배웠다. 물병 하나 갖고 7호선을 돌아보며 만난 사람들에게서 소소한 정을 느꼈다. ‘아 내가 이 나이 때 겪는 게 행복일 수 있겠구나. 오히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걸 겪으니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겠구나’ 하는 굳음 마음이 생겼다”며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긍정의 힘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세 멤버에 대해 유노윤호는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우리 다섯이 지낼 땐 음악이라는 이름 안에서 정말 사이가 좋았다. 물론 하다보니 가치관이 서로 달라진 부분은 있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각자의 몫인 거 같다. 다른 말보단 건강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우리끼리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라 SM과 그 세 명의 문제라 이젠 저희들이 잡을 수 있는 손은 떠났다고 생각한다. 일단 법이 오고가니 우리가 어떻게 하기엔 일이 너무 커져버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최강창민은 “다섯이 함께 있을 땐 그런 소중하고 아름답고 즐겁고 힘들었던 시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같은 자리에 동방신기가 있는 거다. 그 추억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존재한다. 그 추억을 부정하면 제가 여기 있고 동방신기의 존재의 이유를 부정하는 거랑 똑같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어 최강창민은 “제3자들 입장에서 봤을 땐 보기 흉한걸 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갖고 있는 추억마저 더럽히는 건 원치 않는다”고 씁쓸해했다.

유노윤호는 특히 세 멤버로부터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유노윤호는 “저한테 연락온 적 없다”면서 “어떤 기사들을 보니 연락이 됐다고 하던데, 연락을 주고 받은 적이 없다”고 확실히 했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다섯 멤버가 다시 뭉칠 가능성에 대해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가 노래로서 열심히 하는 게 정답이고, 그렇게 하다 보면 잘 해결될 거라 생각한다”고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동방신기는 유노윤호, 최강창민 두 멤버 만으로 지난 5일 새 앨범 ‘왜(Keep Your Head Down)’를 발매, 활동에 돌입했다.

최강창민은 “2년 3개월만에 나온 앨범이다 보니 많이 기다리셨을 거 같다. 그만큼 많이 기다리게 한 저희도 죄책감이 있다. 자의든 타의든 많이 괴로워한 분들이 많다는 걸 실감하니까 죄송스럽다. 그걸 돌려드리기 위해서 다른 무엇보다도 팬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할 거고 그에 앞서 저희 스스로 활동하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나중에 왜 건성건성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최강창민(위 왼쪽)-유노윤호.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