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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한혜진이 연말 가족과 함께 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연말 한혜진은 복지 단체인 '밥상 공동체'와 함께 서울 금호역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도 참여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지게로 연탄을 옮기면서 자매파워를 과시했다.
생전 처음 지게를 져 봤다는 한혜진은 무게가 꽤 나가는 연탄을 여러 장 지고 연탄을 옮기며 직접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우월 유전자다. 자매가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곱다.”, ”얼굴도 우월, 마음도 우월.” 이라며 자매의 미모와 마음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혜진은 KBS2TV 드라마 ’가시나무 새’로 안방복귀를 앞두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혜진(오른쪽)과 한혜진 둘째 언니(왼쪽). 사진 제공=나무 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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