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랭킹서 순위가 지난달보다 한계단 상승했다.
FIFA는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학국은 649포인트로 39위를 기록, 지난달 40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에 참가중인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호주(26위) 일본(29위) 이어 3번째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북한은 109위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내려앉았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4달째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독일·브라질·아르헨티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4일 오후 호주와 아시안컵 C조 예선 2차전을 치른다.
[국가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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