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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그랜저의 최신작 5세대 신형 그랜저(HG)가 공식 출시된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신형 그랜저가 위용을 뽐내고 있다.
신형 그랜저는 람다Ⅱ 3.0 GD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31.6㎏.m을 구현했다. 연비는 ℓ당 11.6㎞다. 2.4모델은 세타Ⅱ GDI 엔진을 탑재, 최대 출력 201마력에 최대토크 25.5㎏.m의 동력을 확보했고 연비는 12.8㎞/ℓ이다.
신형 그랜저의 판매 가격은 ▲HG 240 럭셔리(LUXURY) 3,112만원 ▲ HG 300 프라임(PRIME) 3,424만원 ▲HG 300 노블(NOBLE) 3,670만원 ▲HG 300 로얄(ROYAL) 3,901만원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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