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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이병헌(41)이 작은 키 때문에 정우성(38) 옆에서 굴욕을 당한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우성 매너사진’이라며 정우성, 이병헌, 김수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1995년 SBS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 촬영 당시 찍은 사진으로 추정되는데, 정우성의 우스꽝스런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정우성은 큰 키 때문에 옆사람들의 얼굴 높이와 맞춰주고자 다리를 벌린 ‘쩍벌남’ 포즈로 서 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의하면 정우성은 186cm, 이병헌은 177cm 다. 정우성의 큰 키가 상대적으로 작은 이병헌에게 예기치 못한 ‘굴욕’을 안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의 매너가 이병헌을 죽였네”, “사진 보고 빵 터졌다” "이병헌 완전 굴욕"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병헌-김수지-정우성(왼쪽부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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