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허이재(24)가 1월의 신부가 된다.
허이재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인 그룹 에이프리즘의 보컬 출신 이승우(에이든·31)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비공개로 치뤄질 결혼식에는 허이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허이재와 이승우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허이재는 동국대 연극영화를 졸업해 2007년 MBC 미니시리즈 ‘궁S’로 데뷔해 영화 ‘해바라기’ 등에 출연하면서 ‘제2의 김태희’로 각광받아 왔다.
이승우는 지난 해 2월 에이프리즘이란 그룹으로 데뷔, 첫 싱글 ‘프리즘 오브 아시아(Prism of Asia)’를 발표한 가수 출신으로 국내 모 기업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가 됐었다. 현재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에서 활짝 웃고 있는 허이재]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