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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결혼의사를 확고히 밝혔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tvN 시사랭크쇼 '열광' 녹화에서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지상렬의 발언은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11개 나라에서 30건이 넘는 동물 떼죽음 현상이 일어나는 등 기이한 자연현상이 벌어지는 것에 관해 지구 종말론이 토론주제로 선정된 상황에서 일어난 것으로 녹화중 지상렬은“내일 종말이 온다면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지상렬은“동물들도 새끼를 낳고 사는데 나도 결혼은 한 번 해봐야지 않겠냐”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지상렬의 솔직한 발언이 나오자 호란을 비롯한 다른 출연자들도 지구종말을 맞이하는 자세에 대해 거침없이 생각을 밝혔다. 방송은 오는 16일 밤 11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지상렬. 사진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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