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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쥬얼리 박세미도 ‘주원앓이’에 빠져있음을 인증했다.
쥬얼리의 새 멤버로 영입된 ‘슈퍼스타K’ 출신 박세미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을 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세미는 차량 안으로 보이는 곳에서 현빈이 출연중인 ‘시크릿가든’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시청하고 있다. 그는 두 손으로 입을 가려 ‘주원’의 등장에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박세미는 “안무 연습 끝나고 집에 가는 차안 ‘시크릿가든’ 본방사수 중”이라며 “너무 폭 빠져있었나. 은정언니가 웃기다고 찍어준 사진!!”이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세미는 “내일이 막방이라니 아쉽기만 해요. 김주원 계속 만나고 싶은데”라며 16일 마지막 방송을 하는 ‘시크릿가든’과 ‘김주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해 ‘주원앓이’ 중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미양도 시크릿가든에 빠졌군”,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주원앓이”, “드라마 진짜 집중해서 보네. 동그란 토끼눈 귀엽다”, “막방도 함께 본방사수합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세미가 합류한 새로운 쥬얼리는 이달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시크릿가든'을 시청 중인 박세미. 사진=박세미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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