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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걸그룹 미쓰에이 민에게 호감을 표했다.
김동완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백점만점'에 출연해 눈에 가장 들어오는 멤버로 민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완은 "요즘 활동하는 후배 아이돌 중에서 미쓰에이의 민이 제일 좋다"며 "평소 외국 톱 모델 데본 아오키를 좋아하는데 민이 데본 아오키를 닮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귀여운 외모에 놀라운 춤 솜씨와 노래 실력을 가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민은 김동완의 고백에도 김동완이 소속된 신화가 아닌 젝스키스 은지원의 팬이라고 밝혀 김동완을 멋쩍게 했다.
한편 김동완이 호감을 표한 데본 아오키는 일본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1982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미쓰에이 민에게 호감을 표한 김동완. 사진 = 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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