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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해피선데이'는 굵고 길게 가겠다"
'남자의 자격', '1박2일' 등 '해피선데이'를 총괄하는 이동희 PD가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동희 PD는 신동엽, 이효리가 MC를 맡았던 ‘해피투게더- 쟁반노래방’의 연출자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원조 스타PD다. 지난해 8월부터, 유학을 떠난 '해피선데이' 이명한 PD의 후임으로 '해피선데이'에 합류했다.
'해피선데이'가 MC몽, 김성민 사태 외에도 각종 논란 등으로 휘청했을 당시, 합류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임에도 불구, 노련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안정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다사다난했던 해를 지나온 만큼 이 PD의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도 남달랐다.
이 PD는 "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수고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청자들이 '해피선데이'를 보고 항상 웃으실 수 있다면 그것보다 보람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무한도전'의 예를 들며 "'해피선데이'가 굵고 길게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한도전'에 대해서 이 PD는 "'무한도전'은 기타 프로그램과 달리 매회 다른 포맷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만든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면 초반의 열정, 집념 등이 다소 침체되기 마련인데 ('무한도전'은) 6년이라는 시간동안 프로그램을 이끌고 왔다. 대단한 거다. 동업자 입장으로서 경이롭다"고 평가하면서 "'해피선데이'에 대한 목표는 굵고 길게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피선데이' 감동을 선사한 코너중 하나인 '1박2일' .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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