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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달인’ 개그맨 김병만이 트위터를 개설해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병만은 17일 자신의 이름을 영어로 한 ‘@kimbyongman’이란 계정으로 트위터를 개설해 “안녕하세요. 김병만 입니다. 이제 처음 트위터 시작합니다. 관심 가져 주세요”라고 첫 글을 남겼다.
이후 김병만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해 오후 8시 현재까지 7000명에 육박하고 있다. 팔로워들은 “맞팔 해주세요”, “반갑습니다”, “개그콘서트 잘 보고 있어요” 등의 글로 김병만을 환영했다.
김병만은 트위터에서 “저는 달인이라 불리는 사람입니다”, “트위터의 달인이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날씨가 왕왕왕 추워요. 옷 따시게 입어요. 16년간 추위를 못 느끼고 살아온 오한 김병만입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활발히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병만. 사진 = BM엔터플랜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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