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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주상욱의 카우보이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상욱은 오는 14일 첫방송하는 SBS 새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극본 장현주 서희정/연출 김철규)에서 완벽주의자 경영인이자 이다지(이연희 분)의 테리우스 ‘서윤호’로 출연한다.
17일 주상욱의 호주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스틸컷에서 주상욱은 드넓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카우보이 스타일로 변신을 꾀했다.
카우보이 모자에 목에 스카프를 두르고 살짝 풀어헤친 셔츠로 탄탄한 상체를 뽐내고 있는 주상욱은 그동안 ‘자이언트’ 등에서 선보인 깔끔한 수트 차림의 패션과 180도 다른 모습이다.
한편 전편 사전제작, 호주 및 제주도 로케이션, 동방신기 최강창민, 이연희, 주상욱 등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라다이스 목장’은 19세 때 결혼 후 전격 이혼, 철부지 돌싱이 된 청춘들의 발칙한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드라마다.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방송된다.
[주상욱. 사진=삼화네트웍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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