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미셸 공드리 감독과 배우 세스 로건, 주걸륜이 방한한다.
세 사람은 18일 밤 베이징 발 전세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이번 방한은 3D 영화 ‘그린 호넷’ 홍보를 위해 이뤄졌다. 미셸 공드리 감독과 배우 세스 로건, 주걸륜은 19일 오전 내한 기자회견과 오후에 진행될 그린 카펫에 참석할 예정이다.
2박 3일 간의 일정을 마친후 20일 오전 대만으로 출국한다.
주걸륜은 ‘쿵푸 덩크’, ‘말할 수 없는 비밀’ 등으로 이미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지만 미셸 공드리와 세스 로건은 처음으로 한국땅을 밟게 된다.
‘그린 호넷 3D’은 재벌 2세 브릿(세스 로건)과 천재적 두뇌의 파트너 케이토(주걸륜)가 악당을 잡기 위해 스스로 악당이 돼 암흑 세계와 승부를 펼치는 3D 액션 블록버스터로 1996년 첫 선을 보인 TV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오는 27일 국내 개봉된다.
[방한하는 세스 로건, 주걸륜. 사진 출처=영화 '퍼니 피플' 스틸컷,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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