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신정환, 5개월 도피 끝 귀국결심 왜 했을까?

시간2011-01-19 07:09:14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원정도박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신정환(36)이 약 5개월간의 해외 체류를 마치고 귀국,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신정환은 19일 오전 11시께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 낮 12시30분께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언론에 심경을 밝히고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신정환은 지난 해 8월 말 필리핀 세부로 출국, 억대 바카라 도박을 한 의혹이 제기된 이후 5개월간 필리핀, 홍콩, 마카오, 네팔, 인도를 거쳐 일본에 체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이 5개월간의 방황을 끝내고 귀국을 결심한 이유는 동료들의 설득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신정환과 함께 컨츄리꼬꼬로 활동한 탁재훈은 친형제 못지 않은 우애로 신정환을 다독인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 신정환에게 "걱정 많이 하고 있다. 몸도 아픈 걸로 알고 있는데 빨리 들어와 진심으로 사죄했으면 좋겠다"며 "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빨리 좀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충고를 전했다. 신정환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탁재훈은 공개적으로 신정환의 조력자임을 밝힌 셈이다.

김구라도 신정환의 귀국을 촉구했다. 그는 "친구이자 동생에게 한 마디 하겠다"며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이제 돌아와서 조사받을 것을 받아라.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마음의 병도 치유한다면 재능이 있기 때문에 제 2, 제 3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다고 본다"고 격려한 바 있다.

탁재훈, 김구라 등 동료 연예인이자 형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더불어 신정환의 건강상의 문제도 귀국을 결정한 이유로 작용됐다.

신정환은 2009년 말 오토바이 사고로 다친 다리의 재수술이 필요한 상태다. 당시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입은 신정환은 지난 해 8월쯤 재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해외원정 도박 혐의에 휩싸이고 귀국을 미루며 자연히 수술도 받지 못했다.

5개월간의 해외 도피 생활로 신정환의 다리 상태가 상당히 악화됐고, 이제 더 이상 수술을 미룰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향후 방송복귀를 위해선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는 것이 좋다는 판단도 한 몫했을 것으로 보인다. 여론이 아무리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도 재기할 수 있는 여지를 조금이라도 남겨둘 수 있을 때 돌아와 죄값을 치르는 게 낫지, 더 이상 피하기만 한다면 재기의 희망이 완전히 물거품이 될 것이란 판단이 섰을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오랜 해외체류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가족의 걱정 등도 신정환이 귀국을 결심한 이유로 꼽힌다.

[신정환. 사진=MBC]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전현무, 어쩌다 찬밥 신세 됐나…아이브 앞 굴욕 당했다 [개호강]

베스트 추천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