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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월화극 ‘괜찮아, 아빠딸’(이하 ‘아빠딸’)이 가족의 사랑과 권선징악을 그리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아빠딸’ 17회에서 재판결과 아빠 은기환(박인환 분)은 최덕기(신민수) 과실치사사건에서 무죄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박종석(전태수 분)도 증거 불충분으로 최덕기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대신 공문서 위조 및 뺑소니건으로 1년형만을 받게 된다. 아빠의 억울함은 풀렸지만 정작 사건의 범인인 종석의 죄는 밝히지 못한 것.
최혁기(최진혁 분)는 억울함을 안고 사법고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고 은채령(문채원 분)은 커피숍 중국지사로 발령, 혁기와 가족들과 이별하게 됐다.
그렇게 4년이 흐른 후 채령네 가족은 같이 식당을 운영하며 모든 빚을 청산했고, 뇌출혈로 쓰러졌던 아빠 은기환도 완벽히 쾌유했다. 혁기는 검사가, 욱기(동해 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원이 되는 등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온 만큼 성과를 이뤄냈다.
큰 딸 은애령(이희진 분)은 남편 정진구(강성 분)의 사랑을 받으며 딸 정세연(진세연 분), 시누이 서희재(최자혜 분)와 모두 사이좋게 지냈다. 아들 은호령(강원 분)은 편의점 알바로 만난 여인과 사랑을 시작했다.
그리고 최덕기 상해치사 무죄혐의를 받았던 종석은 혁기가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함에 따라 아버지 박권(이원재 분)과 공범으로 다시 재판대에 오르게 됐다.
채령과 혁기는 마침내 사랑을 이루게 됐다. 4년만에 처음 만난 자리에서 혁기는 채령을 안고 “보고싶어 미치는 줄 알았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아빠딸’은 가족에 헌신적인 아빠 은기환을 중심으로 가족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시청률적인 면에선 10%를 겨우 유지하는 정도였지만 가족의 참된 사랑을 그리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아빠딸’ 후속으론 오는 24일부터 심창민, 이연희, 주상욱, 유하나 주연의 ‘파라다이스 목장’이 방송된다.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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