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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 중인 배우 김남길(30)이 대학생이 된다.
김남길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부에 최종합격, 11학번 새내기로 학업을 시작하게 된다.
김남길은 소속사를 통해 “공익근무의 특성상 업무 후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활동 중 가장 아쉬웠던 학업을 병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공으로 중국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평소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와 일어를 조금씩 배워왔다. 전공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국어를 선택함으로써 소집해제 후 좀 더 다양한 활동과 중국어권 팬들과 소통도 한층 친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 최종합격했다고 알린 김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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