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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현수(32)가 사업가로 변신했다.
강현수는 지난해 11월부터 소셜커머스 '연예인디씨'를 열고 영업 3개월만인 1월 현재 매출 10억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한다.
강현수는 특히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등과 함께 전략적 마케팅의 일환으로 UV의 신곡 '연예인디씨'를 발매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나가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IT기업 '고스트코어'와 업무협력 조인식을 가진 강현수는 "몇 년 동안 치밀하게 준비하고 계획해왔던 사업이다. IT, 서비스, 유통 이 세 가지를 결합시킨 혁신적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강현수는 오는 2월 지역 자치기관 등과 협의를 맺고 오는 7월까지 서비스 지역을 20개 이상으로 확장해 전국적 서비스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소셜커머스 사업에 뛰어든 가수 강현수(왼쪽). 사진 = '연예인디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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