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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유리가 9년만에 악녀로 변신한다.
이유리는 MBC 새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 연출 노도철)에서 운명의 장난으로 인해 풍파 많은 가난한 집의 딸 황금란 역을 맡았다.
극중 황금란은 철없는 난봉꾼 아버지 황남봉(길용우 분)으로 인해 마음고생 하는 엄마 이권양(고두심 분)을 도와 집안을 이끄는 속 깊은 억척녀다.
하지만 자신이 원래는 부잣집 딸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악한 본성을 드러내게 된다.
지난 2002년 드라마 '러빙 유' 이후 9년만에 악녀로 변신하는 이유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특유의 맑고 선한 얼굴 속에 감춰진 악녀의 본색을 하나씩 드러내는 색깔 있는 팜므파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촬영을 마친 이유리는 "9년 만에 두 번째 악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며 "이유리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깔 있는 악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부잣집 딸로 살다가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가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기 삶을 되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으며 '글로리아' 후속으로 오는 2월 12일 첫 방송된다.
[9년만에 악녀를 연기하는 이유리. 사진 = 에넥스텔레콤, 호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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