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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의 연봉조정과 뜨거운 반응

시간2011-01-22 10:11:14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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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객원기자]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타격 7관왕에 빛나는 이대호의 연봉은 역시 핫이슈였다.

좀처럼 계약을 이루지 못하던 이대호와 롯데는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연봉조정위원회로 향했다. 2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대호의 올 시즌 연봉을 두고 조정위원회를 열었고 조정위원회는 이대호가 내세운 7억원보다 롯데의 6억 3천만원이 더 합당하다며 롯데의 손을 들어줬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다. 이로써 선수들의 연봉조정 전적은 1승 19패가 됐다.

그러나 애초부터 이대호가 질 수밖에 없었던 싸움이었다. 조정위원회는 KBO가 구성한다. 늘 그랬듯 이번에도 선수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관계자는 보이지 않았다.

조정위원회는 롯데의 손을 들어준데 대해 "이대호와 롯데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롯데의 의견이 합리적이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대호의 기록이 본인이 주장한 7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데 대해 모두가 공감했지만 이대호의 고과 평점에 따른 활약도와 구단 내 타 선수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했을 때 구단이 제시한 6억 3000만원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정위원회의 립서비스인지는 몰라도 이대호가 7억원 이상 받을 수 있는 선수임에도 롯데의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고과 평점에 따른 활약도'와 '구단 내 타 선수와의 형평성'을 주장한 것은 롯데였고 이에 대한 자료 역시 롯데만이 제출할 수 있는 것이었다.

'자료 싸움'에서는 당연히 선수 개인보다 구단이 앞설 수밖에 없다. 더구나 대리인 제도가 활성화되지 않은 한국프로야구에선 더욱 그렇다.

공정함을 포장한 불공정한 싸움. 대부분 팬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인터넷 게시판이나 커뮤니티 등 통해 뜨거운 반응을 분출했다. KBO 게시판은 이대호의 연봉조정과 관련된 팬들의 불만으로 가득차 있다.

앞으로 연봉조정위원회가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어떤 결과라도 의문 부호를 달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대호의 연봉조정을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연봉조정위원회가 과연 공정한가'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됐기 때문이다.

이제 연봉 삭감 하한선도 철폐했으니 '후려치기'가 가능해진 지금, 선수들은 연봉에 불만을 느껴도 '이대호도 진' 연봉조정위원회를 쉽게 노크하지 못할 것이다. 선수들이 자신의 주장을 제대로 펼칠 수 있는 공정한 기회 만큼은 줄 수 있는 연봉조정위원회가 절실한 이유다.

역대 가장 뜨거웠던 연봉조정위원회는 이토록 많은 메세지를 남겼다. 이대호는 졌지만 제 역할을 다했다.

[사진 = 이대호와 타격 7관왕 트로피들]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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