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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장재인이 교복을 입고 기타를 치는 학창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지난 22일 방영된 KBS 2TV ‘세번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에서 앙증맞은 포즈와 장난기 있는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학생 시절 교복을 입은 장재인이 바닥에 앉아서 기타를 치는 사진은 “모태 뮤지션”으로서의 어릴 때부터 지니고 있었던 그 특유의 싱어송라이터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약 3주간 장재인을 취재한 이 방송에서 그는 어린 나이 답지 않은 음악에 대한 열정과 포부를 보여줬다.
또, 이 방송은 그의 지하철을 타는 모습과 길거리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 등 연예인 답지 않은 소탈함과 솔직함에 포커스를 맞추어 평소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장재인의 모습에 힘입어 평소 2%대의 시청률이었던 이 방송은 평소 두 배의 성장인 약 4%를 기록해 '장재인 효과'를 톡톡히 입증해냈다.
[사진 = 키위뮤직]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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